41도씨｜충남사회혁신센터

"다양한 시민의 포괄적 참여를 위한 연구"
충남 지역사회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소외집단이 겪는

일상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개선 정책을 제안하며, 정책의 일차적 검증을 위한 리빙랩을 기획합니다.

사회 구성원이 서로 다른 특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소외되거나 배제되는 사람 없이

모두 함께 어울리기 위한 노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활력을 더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충남 인구의 약 6%는 외국인이고, 약 7%는 장애인입니다. 소멸해 가는 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이 있고,

공교육 체계 밖의 청소년, 또 혹독한 현실에 힘들어하는 청년도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충남에 거주하는 장애인, 난민, 니트청년, 학교밖청소년, 이주가정아동,
소멸지역 청년 등 우리의 동료 시민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했고, 작은 정책실험들을 통해 검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연방헌법은 “국민의 힘은 가장 약한 사람의 복지를 통해 가늠한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됩니다. 모두는 그야말로 모두를 말합니다. 그 누구도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같이 꿈 꿔 볼까요?

사업기간	2020년 12월 ~ 21년 12월
참여대상	충남도민 누구나

2021 모두의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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